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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서핑 하는 여성들

2019년 9월 3일

캘리포니아는 대단한 여성들이 많은 곳입니다. 유명한 와인 메이커로서, 미쉐린 셰프 등 기술 혁신가 로써, 대단한 혁명을 일으킨 여성들이 참 많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독특한 소재는 캘리포니아의 서핑 문화에 여성들이 주는 영향일 겁니다. 서핑 스쿨, 보드 숍 등을 열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성들이 많이 있으며 여성 프로 서퍼들도 많습니다. 혁신적인 캘리포니아에서 큰 꿈을 꾸고 이루고 있는 여성 기업가들과 서퍼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멋있는 여자들이 운영하는 서핑 숍가계들

걸인더 컬 서프숍(Girl in the Curl Surf Shop) – 다나 포인트(Dana Point)

메리 하트만(Mary Hartmann), 또는 “도헤니의 서프 여왕(The Surf Queen of Doheny)”는 이 가계를 젊은 여성들을 위해 설립했다. 오렌지 카운티에 열린 이 가계는 젊은 여성에게 서핑을 접근성 있게 느끼게 해주기 위해, 여성의 취향으로 맞춘 서핑 상품들을 파는 곳이다. 바다 조개 액세서리부터, 반짝이는 서프보드까지, 어린 여성들이 좋아할 물건들이 가득하다. 퍼시픽 코스트 고속도로(Pacific Coast Highway)에 있는 이 가계는 파스텔 핑크로 도배된 하와이안 테마 천국이다.

트레블러 서프 클럽 & 코스탈 아웃포스트(Traveler Surf Club & Coastal Outpost) – 퍼시피카/말리부(Pacifica/Malibu)

캘리포니아 두 지역, 퍼시피카와 말리부,에 있는 이 가계는, 전 프로 서퍼와 캘리포니아 서프 박물관 감독을 맡았던 줄리 콕스(Julie Cox) 가 주인입니다. 그녀의 서핑에 대한 열정이 곧이어 다양한 서핑 상품들로 만들어졌는데요. 그녀의 ‘줄리 컬렉션’(Jule Collection)은 트래블러 앤 놀 서프보드(Traveler and Noll Surfboard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한 서프 스쿨 & 프로그램

블랙 걸스 서프(Black Girls Surf) – 산호세(San Jose)

미국 해안 경비대 베테랑 론다 “로키” 하퍼(Rhonda “Rokki” Harper)는 블랙 걸스 서프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프로 서퍼 지망생인 젊은 흑인 여성들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하퍼는 발달할 수 있는 캠프를 와 ‘보드 미팅’ 들을 미국 곳곳에서 진행하며, 여러 도시들에 서핑에 관하여 가르쳐주고 서로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라스 올라스(Las Olas) – 카라멜 바이 더 씨(Caramel-by-the-sea)

 베브 샌더스(Bev Sanders)가 서핑에 관심을 쏟기 전에는 18년 동안 스노보딩 업계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서핑 업계로 건너와 여성들이 서핑이라는 스포츠에서 더욱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지요. 1997년 샌더스는 라스 올라스 여성 서프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캠프의 금언은 “우리는 여성을 여자아이로 만든다”입니다. 이만큼 자유롭게 자신을 스포츠로 표현할 수 있는 이 캠프로 샌더스는 여성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와하인 프로젝트(Wahine Project) – 몬트레이(Monterey)

디온네 이바라(Dionne Ybarra)는 이 프로젝트로 서핑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전 세계 여자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육, 지원 활동과 출장을 통해 여자아이들에게 서핑으로 글로벌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프 디바(Surf Diva) – 샌디에이고

경쟁 서핑 선수 이사벨 티한이(Isabelle “Izzy” Tihanyi)는 라 호이아(La Jolla)에 제일 유명한 서핑 스쿨 서프 디바의 설립자입니다. 이 학교의 강사들은 모두 서핑의 뛰어난 경력자들이고, 다들 자선 활동과 환경 보호 운동을 통해 좋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좋은 일을 하는 서프 디바는 서프 스쿨들의 기둥입니다.  

썬 앤드 솔트 컬렉티브(Sun and Salt Collective) – 산타 크루즈(Santa Cruz)

산타크루스에서 낳고 자란 카산드라 켈러(Cassandra Keller)는 어릴 때부터 서핑을 하면서 자랐습니다. 늘 바다와 자연 옆에서 지내면서 큰 켈러는 그 사랑과 열정을 썬 앤드 솔트 컬렉티브로 표현했습니다. 여성들을 위한 이 4박 5일 서핑, 요가 프로그램은, 좋은 음식과 즐거움으로 마음과 몸을 채울 수 있는 경험입니다.

캘리포니아 출신 프로 서퍼들

세이지 에릭슨(Sage Erickson) – 오하이(Ojai)

세이지 에릭슨은 오하이 출신이지만 센트럴 코스트에서 서핑을 연습을 해왔습니다. 2017년에는 반스 미국 오픈에서 일등도 했었습니다. 현재는 벤투라(Ventura)에서 지내면서 시간을 나워 훈련과 물 밖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코트니 콘로그(Courtney Conlogue) - 오랜지 카운티

코트니 콘로그는 엄청난 기록을 가진 프로 서퍼입니다. 2015, 2016년 때 월드 타이틀을 두 번이나 준우승했고, 2009년 미국 오픈에서는 우승도 했습니다. 산다 아나(Santa Ana)에서 자란 그녀는 헌팅턴 바닷가(Huntington Beach)에서 서핑을 했고 10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지역 대회들을 이기기 시작했습니다.

어텀 헤이스(Autumn Hays) – 산타 크루스(Santa Cruz)

19살 산타 크루스 출신 어텀은, 자신이 여성으로써 산타 크루스를 대표하는 것을 ‘짱’이라고 말합니다. 전 세계를 돌며 아름다운 바닷가들에서 서핑을 하면서도, 어텀 헤이스는 늘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서핑하는 걸 기대하고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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