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사진으로도 손색이 없는 몬터레이 반도는 프로 골퍼들의 가장 선망하는 토너먼트 중 하나인 AT&T 페블 비치 프로-아마추어 경기가 열리는 곳입니다.
이 대회는 1947년 이 곳에 토너먼트 경기를 유치한 유명 가수 빙 크로스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골프 애호가들과 필 미켈슨, 타이거 우즈, 빌 머레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같은 유명 인사 플레이어들의 참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2월에 개최되는 페블 비치 프로-아마추어 경기는 1919년에 세워진 페블 비치 골프 링크를 포함한 3곳의 환상적인 코스에서 72홀 경기로 진행됩니다. 이 골프장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시사이드 코스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9년 U.S. 오픈 경기도 이 곳에서 개최됩니다.
지역 특색을 갖춘 여유있는 숙소 시설, 훌륭한 와인 앤 다이닝 옵션, 작은 마을이 주는 매력, 초창기 캘리포니아를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특성을 비롯하여 VIP를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주제 우연히 유명 인사를 만나는 행운을 얻거나 아름다운 페블 비치의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어 골프 매니아와 초보자들에게 모두 매력적인 행사입니다.
